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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삼겹살은 뼈를 발라내지 않은 정통 삼겹살 갈비로 구웠을 때 더 구수하고 맛있다. 특히 간장, 마늘, 배, 사과, 양파에 와인을 첨가한 소스로 숙성시켜 고기의 식감이 더욱더 연하고 부드럽다.  

1.5cm의 도톰한 두께로 씹는 맛이 좋고 맛이 구수한 목살 양념구이는 갈비 양념에 약 3일간 숙성시켜 고기에 깊게 배인 양념으로 맛이 더욱 좋으며 무엇보다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고기 마니아들에게 추천한다. 

돼지 특유의 냄새가 없고 풍미가 가득하다. 살코기와 지방의 조화가 좋으며 비계가 단단하고 단맛이 난다. 무엇보다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기에 많은 손님이 찾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포를 떠 뼈가 그대로 살아있다. 돼지갈비 양념과 달리 연한 양념으로 재워 소고기 특유의 구수한 맛이 난다.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특별한 순간을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손님들이나 회식의 품격을 높이고 싶은 손님을 위해 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을 판매 중이다. 

와인에 함유된 타닌의 쓴맛은 고기의 잡미를 없애줄 뿐 아니라 향미적 효과도 뛰어나 고기와 함께 넣고 씹었을 때의 향미가 아주 일품이다.

※ 와인 가격 : 최소 24,000원부터 최대 70,000원

스탠 압력밥솥에서 약 7분 30초 동안 빠르게 갓 지어 차진 식감이 더욱 좋으며 기다리는 시간도 단축돼 특히 점심 시간,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곤드레 찰솥밥

국내, 강원도산 곤드레만 사용한다. 특히 들기름을 넣고 지어 더욱더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 

다른 곳과 달리 빨간 장이 아닌 국간장에 깨, 쪽파 등을 넣고 직접 만든 특제 곤드레 장을 제공한다. 곤드레 장을 넣고 비벼 먹어도 맛있고 된장찌개에 비벼 먹으면 더 맛있다. 

영양 찰솥밥

쌀과 흑미, 인삼, 단호박, 고구마, 대추 등 건강 재료를 듬뿍 넣어 지은 것으로 나물을 좋아하지 않는 어린아이나 영양 공급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추천하는 메뉴다. 특별히 장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간이 아주 잘 되어있다. 

고기를 다 먹은 후 마무리로 먹거나 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는 돌판 된장찌개는 대파, 양파껍질, 무, 멸치 등을 듬뿍 넣고 40분~60분 동안 푹 끓인 진한 육수로 만들어 국물의 시원함이 남다르다. 

콩 된장과 집된장을 섞어 사용하며 차돌박이와 시래기를 넣어 더욱더 풍미 가득하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경상도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청양고추를 넣었기에 끝 맛이 칼칼하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구수한 사골 육수의 완벽 조화로 간이 잘 되어 있어 따로 양념장을 넣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는 메밀 면은 신기할 정도다. 

고기와 곁들여 먹으면 깔끔함이 입안에 퍼진다. 직접 절인 오이와 직접 만든 무김치는 개운함을 전해주고 삶은 달걀 반쪽은 구수함을 더한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정겨운 맛이 나고 정갈하고 건강한 느낌이 물씬 난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찬이기에 더욱더 믿고 먹을 수 있다.  

4색나물

점심특선에 제공되는 반찬으로 간이 세지 않고 담백하다. 고사리, 도라지, 미나리, 취나물 등은 계절에 따라 바뀐다.

생선구이 or 찜

토실한 살이 붙은 생선 한 마리를 굽거나 쪄서 제공한다. 점심특선에 제공된다. 

연근 무침

아삭하게 씹히고 새콤한 맛으로 식욕을 자극하는 뿌리채소 연근 무침은 살짝 데친 후 치자 물을 입혀 샛노란빛을 띈다.

잡채

즉석에서 볶은 전통 잡채로 채소의 식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불지 않고 꼬들꼬들, 쫄깃한 당면의 식감이 일품이며 느끼함이 전혀 없어 입맛을 돋워주기에 안성맞춤이다.

단호박 튀김

튀김옷이 얇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자꾸만 먹고 싶다. 두툼하게 썬 단호박은 속 안까지 달콤하고 구수한 맛이 살아있다. (튀김의 종류는 늘 바뀐다.)  

양념게장

직접 만든 특제 양념에 2~3일 동안 숙성시켜 맛이 깊고 깔끔하다. 특히 꽃게를 손질할 때 소주, 소금으로 깨끗하게 살균해 살 빠짐이 적고 비린 맛도 잡았다. 딱 소진되는 양만큼만 버무리고 숙성시켜 더욱더 신선한 양념게장은 포장 판매도 할 만큼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백김치

실온에서 3일, 냉장고에서 1주일 정도 숙성시켜 가장 맛있게 익었을 때 내놓는다. 특히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 개운한 맛이 난다. 

샐러드

신선한 제철 채소로 만들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양파, 사과 등을 갈아 만든 와우 드레싱을 뿌리거나, 흑임자 드레싱, 비트 드레싱 등 총 5가지의 드레싱이 랜덤으로 뿌려진다. 그래서 언제고 ‘광장 갈비’를 찾아도 늘 새로운 샐러드를 만날 수 있다. 

겉절이

저염으로 만들어 건강한 맛이 난다. 식초, 레몬즙 등을 뿌려 새콤하고 달콤하다. 신선한 제철 채소는 아삭한 식감을 더욱 극대화시켜준다. 

고기와 함께 싸먹으면 개운한 장아찌는 방풍나물, 무, 유채, 다시마, 부추 등 약 25가지 정도를 직접 만들어 내놓는다.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해 간장 비율을 낮추고 저염식으로 만든 장아찌는 속 안까지 간이 잘 배여 있으며 담백하다. 장아찌의 종류는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늘 새로운 맛의 세계가 펼쳐진다.